“당신의 오늘이, 내일도 따뜻하길 바랍니다.”
안녕하세요.
저희 요양원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반갑고 고맙습니다.
사랑하는 가족을 걱정 없이 맡길 수 있는 곳,
따뜻한 마음이 먼저 닿는 곳,
바로 그런 요양원을 꿈꾸며 저희는 이곳을 시작했습니다.
몸이 아픈 분들께는 편안한 쉼이 되어드리고,
마음이 지친 분들께는 조용한 위로가 되어드리는 것—
그것이 저희가 지닌 가장 큰 사명이자 기쁨입니다.
작은 손길 하나에도 정성을 담고,
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
매일을 따뜻한 웃음으로 채워가고 있습니다.
또한 저희는 지역사회의 이웃으로서,
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 내미는 따뜻한 기관이 되고자 합니다.
함께 나누고, 함께 웃는 사회를 만드는 데
저희 요양원이 작은 불빛이 되었으면 합니다.
이곳은 단순한 시설이 아니라
누군가의 엄마, 아빠, 할머니, 할아버지가
사랑받으며 머무는 '두 번째 가족'입니다.
소중한 분들을 안심하고 맡기실 수 있도록
진심을 다해,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.
언제나 믿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
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경선효요양원 원장 김 진 옥 올림